영어학 의문문, 초분절음소 연구
목차 P.1- 동기&서론 P.2- 본문1. Sonnet의 Meter(율격) P.4-본문2. Sonnet의 Rhyme(각운) P.5-결론 본문 (2) And patience, tame to sufferance, bide each check.(58번) Wswsws w sw s (3) A liquid prisoner pent in walls of glass, (5번) W s ws wsw s w s (2)를 보면 sufferance가 강약이라고 된 것을 볼 수 있다. Sufferance는 3음절이나 약음절 뒤에 공명성의 자음(l,r,m,n)이 오면 약음절을 탈락시킬 수 있다는 규칙에 의해 강약이 된 것이다. (3)의 prisoner역시 약음절 뒤에 공명성 자음 n이 와서 약음절이 탈락한 예이다. (4) To that sweet thief which sourly robs from me. W swsws wsw (35번) (4)에 sweet thief는 형용사+명사로 두 단어모두 내용어이다. 이러한 형용사+명사 구인 경우 주 강세는 뒤에오는 명사에 와야한다. 그러나 (5) Be thou the tenth Muse, ten times more in worth (38번) w swsw sw s ws P.2 (5) 소네트 안에서는 형용사인 tenth가 더 강하다. 이는 단지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시적인 표현의 예일 뿐이다. 소네트를 살펴보던 중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다. 바로 [‘]의 쓰임이었다. (6) A liquid prisoner pent in walls of glass, (5번) W s ws wsw s w s (6) Hiding thy brav’ry in their rotten smoke? 34번 소네트를 보면 유독 brav’ry와 같이 [‘]가 종종 보인다. 흔히들 [‘]라면 there is=there’s와 같이 두 단어의 축약형을 만들 때 쓴인다. 하지만 셰익스피어 소네트에서는 한단어로 축양형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 의문을 가졌으나 율격을 생각하니 답이 간단히 나왔다. Brav’ry는 bravery가 원형이다. 여기서 bravery가 그대로 쓰였다면 한 행이 11음절이 되버린다.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축약형을 써 한 음절을 없애버린 것이다. 본문내용 기] 우리조의 팀 프로젝트에 의문문에 관한 내용이 있다. 팀 프로젝트를 준비하다가 텀 페이퍼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. 의문문은 보통 의문사+동사+주어의 어순이지만 어순의 변화 없이 음높이의 변경만으로 평서문에서 의문문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. 즉, 하강 억양대신에 상승 억양으로 바꾸면, 놀라움의 기분을 띤 의문문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. (예시) This is a cat. ↘ This is a cat? ↗ 영어에서는 이러한 높낮이, 길이, 강약 등과 같은 요소, 즉 초분절음소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린 더 연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조사하기로 하였다. [서론] 영어는 강세박자언어라고 불린다. 영어는 높낮이(pitch), 길이(l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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